맥스트 공모가 1만5천원 확정…16·19일 청약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는 기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 1만3천원을 초과한 1만5천원으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약 150억원이다.

수요예측에는 기관 1천630곳이 참여해 경쟁률 1천587대 1을 기록했다.

맥스트는 오는 16일과 19일 일반 청약을 받고서 이달 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박재완 맥스트 대표는 "연구개발(R&D) 강화와 메타버스 플랫폼 소프트웨어 고도화, 신규 서비스 개발 및 글로벌 진출 전략으로 주주가치 극대화와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