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공무원 사적 모임 4명으로 제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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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안정화될 때까지는 수도권과 타지역 방문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이날부터 익산을 포함한 도내 모든 지역은 사적 모임 인원이 8명까지로 제한되지만,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와 함께 경찰서 등과 협조해 다중 이용시설을 비롯한 방역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익산 지역에서는 지난 11∼12일에 농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13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