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넷마블, 2분기 마케팅 비용으로 주춤…3분기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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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5000원 '유지'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제2의 나라'가 일본, 한국, 대만에서 양호한 성과를 거두고 있고, 보유하고 있는 투자 자산의 주가 상승으로 기업가치가 부각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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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다수의 신규 게임이 출시를 준비 중이다. 안 연구원은 "최근 사전 예약을 시작한 '마블퓨처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레볼루션', 'BTS드림', '머지쿠야 아일랜드'가 연내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신작 모멘텀도 기대되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넷마블은 다양한 투자자산(코웨이·하이브·카카오뱅크·카카오게임즈·엔씨소프트)을 보유하고 있는데, 최근 이들 기업들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져 보유자산의 가치도 부각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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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