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6월 소비자물가, 전년보다 5.4%↑…13년만에 최대폭 상승 입력2021.07.13 21:48 수정2021.07.13 21: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5.4% 올랐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2008년 8월 이후 13년 만의 최대폭 상승으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9%를 상회한 결과다. 6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0.9% 상승해 역시 시장 전망치(0.5%)를 크게 웃돌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모십니다]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참관단 모집 한국경제신문사는 세계 3대 국제행사 중 하나인 등록 엑스포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참관단을 모집합니다. 이번 엑스포는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6개월간 일본 오사... 2 SKC, 글라스기판 첫선…AI 데이터센터 비전 제시 SKC가 3~6일 열리는 MWC 2025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핵심 제품인 ‘글라스기판’을 선보인다고 3일 발표했다.SKC는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전시관에 글라스기판을 전시한다... 3 몸값 2조 SGI서울보증, 일반청약…'IPO 훈풍' 이어갈지 주목 이번주에는 기업가치가 약 2조원에 달하는 SGI서울보증을 비롯해 세 곳이 일반 청약을 받는다.SGI서울보증은 5~6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한다. 중소기업이나 개인 간 각종 계약을 보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