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부서 호텔 붕괴…"최소 1명 사망·10명 실종" 입력2021.07.12 21:21 수정2021.07.12 21: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동부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에서 12일 호텔이 붕괴해 최소 1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다고 AFP통신이 중국 관영 중국중앙TV를 인용해 보도했다. 붕괴된 건물은 2018년 문을 연 객실 54개의 쓰지카이위안 호텔이다. 중국중앙TV는 구조대원들이 건물 잔해 속에서 7명을 구출하는 등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국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반대' 바이올린 거장 테츨라프 "미국 공연 보이콧" 독일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58)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정책에 항의하는 뜻으로 올해 봄 미국 투어를 취소했다.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그는 자신이 이... 2 트럼프, 화난 이유가…젤렌스키에 비꼬듯 "옷 잘 입었네"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정상회담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파국으로 끝난 배경 중 하나로 군복을 입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옷차림'이 지목된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군 작업복과 유사한 ... 3 파국 회담에 엇갈린 트럼프 평가…"용기 있어" vs "러시아에 굴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파국으로 끝난 가운데 미국 정가에선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공화당에서는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할 말을 했다는 반응이 나왔지만,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