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고창 모양 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에 배현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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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의 배씨는 설장구로 대회에 출전해 기교와 가락이 특출나게 구성지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외에 판소리부 대상은 최성희씨, 무용부 대상은 이숙자씨, 민요부 대상은 이명점씨가 수상했다.
국악 예술인 발굴에 중점을 둔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 대회를 훌륭한 국악인들을 배출하는 등용문이자 전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예술행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