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3명 추가 확진…외국인근로자 연쇄감염 지속 입력2021.07.12 09:05 수정2021.07.12 09: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밤사이 충북에서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음성 2명, 제천 1명이 확진됐다. 음성에서는 모 유리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2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이 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이 됐다. 제천 확진자는 지난 9일 입국한 인도네시아 국적 50대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3천40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백수 언니' 용돈 주라는 엄마…서러운 둘째의 하소연 언니에게 용돈을 주라는 엄마의 강요에 속상하다는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A 씨가 어머니의 요구... 2 건국대 의대생 "수업 복귀자는 동료 아냐"…교육부, 수사 의뢰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한 동급생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배척하는 입장문을 발표해 교육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이는 올해 신학기 개학 이후 세 번째 수사 의뢰이며, 지난해 2월 의정 갈등이 불거진... 3 "연예인 '정신 질환' 병역 면제자 5년간 급증" 연예인들 사이에서 정신 질환을 사유로 병역을 면제받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병역 회피 수단으로 악용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16일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이 병무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