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산발적 감염 5개 시·군서 11명 확진…누적 3천3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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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북에서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청주와 보은에서 각각 3명, 괴산과 음성에서 각각 2명, 진천에서 1명이 확진됐다.
청주에서는 20대 1명이 서울 강남구의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기침 등의 증세를 보인 40대와 러시아에서 입국한 20대가 검체검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은에서는 대전의 요양원 확진자와 접촉한 80대와 그를 병간호하던 50대 가족 2명이 확진됐다.
괴산에서도 대전의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2명이 자가격리 중에 발열 등의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음성에서는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20대와 40대가 확진됐고, 진천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직장동료와 접촉한 30대가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3천39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청주에서는 20대 1명이 서울 강남구의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기침 등의 증세를 보인 40대와 러시아에서 입국한 20대가 검체검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은에서는 대전의 요양원 확진자와 접촉한 80대와 그를 병간호하던 50대 가족 2명이 확진됐다.
괴산에서도 대전의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2명이 자가격리 중에 발열 등의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음성에서는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20대와 40대가 확진됐고, 진천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직장동료와 접촉한 30대가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3천39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