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규 확진자 7명 발생…이달 총 128명 양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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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제주지역 확진자 접촉자 5명, 부산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 코로나19 유증상으로 자발적 검사자 1명 등 7명이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달 총 1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는 총 1천393명으로 늘었다.
이날 제주 집단감염 사례인 서귀포시 해바라기 가요주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총 17명으로 늘어났다.
도는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 1명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돼, 같은 부서 공직자 등 17명에게 진단검사를 당부했다.
또 해당 공무원 근무 부서 사무실 등에 대해 방역 소독을 했다.
/연합뉴스

이로써 이달 총 1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는 총 1천393명으로 늘었다.
이날 제주 집단감염 사례인 서귀포시 해바라기 가요주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총 17명으로 늘어났다.
도는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 1명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돼, 같은 부서 공직자 등 17명에게 진단검사를 당부했다.
또 해당 공무원 근무 부서 사무실 등에 대해 방역 소독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