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하이브리드' 판매 시작…3414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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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영업일 간 6150대 계약
2WD 한해 친환경 세제 혜택
2WD 한해 친환경 세제 혜택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지난 1일 사전계약 시작 이후 6영업일 동안 6150대가 계약됐다. 싼타페는 이달 1일 시행된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정안에 따라 개별소비세 100만원, 교육세 30만원, 부가세 13만원 등 모두 143만원의 세제 혜택을 받는다. 2륜구동(2WD) 모델에 한해서다.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익스클루시브 3414만원 △프레스티지 3668만원 △캘리그래피 4128만원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