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 신한울 원전 1호기 운영 허가 입력2021.07.09 21:05 수정2021.07.09 21: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9일 경상북도 울진군 신한울 원전 1호기 운영을 최종 허가했다.원안위는 이날 오후 제142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1호기 운영 허가안'을 심의해 의결했다.신한울 1호기는 지난해 4월 시공을 마친 한국형 원전(APR1400)으로 발전용량은 1천400MW급이며 설계 수명은 60년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시아나항공, 코로나 방역 규정 위반으로 2주간 홍콩 운항 금지 아시아나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정 위반으로 홍콩 정부로부터 2주간 운항 중단 조치를 받았다. 홍콩 보건부는 9일 "6일 서울에서 출발해 홍콩에 도착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OZ721)에서... 2 강철 저력의 포스코, 올 '역대급 실적' 쏜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해 7월 21일. 포스코는 충격적인 실적을 공개했다.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677억원으로 적자를 면했지만, 별도 기준(철강 부문)은 108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1968년 창사 이... 3 재택근무 확대·출장 전면 금지…산업계 '셧다운' 재현 우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맞으며 산업계도 비상이 걸렸다. 하반기 업황 반등을 기대했던 산업계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함에 따라 사업장 '셧댜운(폐쇄)'이 재현되는 게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