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명 신규 확진…이틀째 한 자릿수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더 발생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포항·안동·경산·영덕 1명씩이 늘어 총 5천8명이다.

포항 1명과 경산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안동 1명과 영덕 1명은 서울 확진자들의 지인들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 일일 확진자는 전날 6명에 이어 이틀 연속 한 자릿수다.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확진자가 47명 나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