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소재 중학교서 학생 2명 확진…해당 학년 귀가조치 입력2021.07.07 15:50 수정2021.07.07 15: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오산시는 7일 관내 한 중학교에서 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해당 학년 300여명을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A중학교에서는 학생 2명이 이상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이들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오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이 속한 학년의 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2개 학급 학생 76명과 교사 10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故김새론 사건 서대문경찰서 배정…유족 "유튜버, 명예훼손" 고(故)김새론 유족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A 씨 사건이 서대문경찰서에 배정됐다.19일 한경닷컴 취재에 따르면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해당 사건을 서대문경찰서에 배정해 고소인과 ... 2 [속보] '尹 체포 방해' 경호차장·본부장 영장실질심사 21일 진행 '尹 체포 방해' 경호차장·본부장 영장실질심사 21일 진행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3 시작부터 꼬인 김수현 측 해명…"또 반박해 봐" 늪에 빠졌다 [이슈+] 역대 최악의 스캔들이다. 한류스타 김수현은 김새론과 교제 자체를 부인하다가 증거가 나오자 마지못해 이를 뒤늦게 인정했다.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는 "성인이 된 후 1년여를 교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