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 미래 모빌리티 신산업 '소부장 기업'에 연구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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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은 지난 5월 말부터 수요기업을 모집, 10여개 기업을 선정했다.
지역혁신 산업인 수소전기차, e-모빌리티, 이차전지, 자율주행 등과 관련된 이들 기업은 다수가 경남 소재 기업이다.
재료연은 각각에 맞는 기업 방향성을 제시하고, 혁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핵심 애로기술 해결 및 사업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자체 인력으로 연구개발사업을 기획해 수행할 계획이다.
이정환 재료연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환경의 절실한 상황을 반영해 연구개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며 "일시적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단계적으로 꾸준히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