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대신 육해공 정찰·공격' 전투로봇 中박람회 등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일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중국 지휘통제학회가 주최한 제7회 중국 군사 지능기술장비 박람회가 전날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했다.
ADVERTISEMENT
이 장비는 정찰·공격·수색·파괴 능력 등을 갖췄으며, 원격조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군인을 따라가면서 장애물을 피하는 인공지능도 갖추고 있다고 개발사 측은 밝혔다.
개발사는 그러면서 이보다 더 발달한 무인 작전 차량도 만들고 있으며, 향후 군에서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 로봇은 수중에서 근접정찰·수색·구조·통신중계는 물론 잠수함 대응도 할 수 있으며, 스텔스 기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개발사 측은 중국군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