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새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 11월 첫 방송

윤소희, 플레이스트 새 드라마 '팽' 주연·최우식 자작곡 '품' 음원 발매
라프텔, 최은영 단편 '그 여름' 애니메이션 제작

▲ 새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 11월 첫 방송 = MBC TV는 새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이 오는 11월 처음 방송된다고 6일 밝혔다.

'방과후 설렘'은 MBC와 한동철 PD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오디션으로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 배우 윤소희, 플레이스트 새 드라마 '팽' 주연 = 배우 윤소희가 플레이리스트 새 드라마 '팽'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팽'은 2030 청춘들의 일, 우정, 사랑 등 성장통을 그리는 드라마다.

윤소희는 극 중 30대를 맞아 인생 2회차를 시작하려는 30살 고사리를 연기한다.

하반기 공개 예정.

▲ 배우 최우식 자작곡 '품' 음원 발매 = 배우 최우식의 자작곡 '품' 음원이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품'은 최우식이 지난 5일 비대면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깜짝 선물로 선보인 곡으로 팬들을 향한 마음과 애정을 담은 가사가 담긴 곡이다.

▲ 최은영 단편 '그 여름' 애니메이션 제작 =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 라프텔이 최은영 작가의 단편소설 '그 여름'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

'그 여름'은 '2017 젊은작가상' 수상작으로 열여덟 살, 사랑에 빠진 두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총 7화 분량으로 제작되며 다음 달 말 라프텔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