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원강사·택배기사 등 화이자 백신 우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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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중접촉 직군으로 분류한 대상은 학원 종사자와 운수 종사자,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이다.
이번에 서울시가 배정받은 분량은 20만명분이라고 시는 전했다.
범정부 백신도입 TF(태스크포스)는 이스라엘에서 화이자 백신 70만회(35만명)분을 먼저 받고 오는 9∼11월 순차적으로 반환하는 '백신 교환'(백신 스와프)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조기 공급되는 화이자 백신은 7일 오전 7시 1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에 받는 백신의 유효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