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 "영국 자회사 주식 501억원에 추가취득" 입력2021.07.06 14:45 수정2021.07.06 14: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 상장사 세아제강지주는 영국의 해상풍력 기초구조물 제조 자회사(SeAH Wind)의 주식 639만9천800주를 약 501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6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7일이다. 세아제강지주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해상풍력 기초구조물 제조사업 추진을 위한 해외계열사 출자"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000조 전장 잡아라"…LG CEO들 '총출동' LG그룹의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글로벌 완성차회사들을 잇따라 만난다. LG의 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부품에 대한 글로벌 완성차들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CEO들이 직접 찾아 설명하고, 협력... 2 JY 메시지, 위기 때마다 삼성 일으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14년 경영 전면에 나선 이후 현재까지 위기 때마다 자신의 경영 철학이 녹아 있는 메시지를 내놨다. 흔들리는 삼성 조직을 굳건하게 하고 임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서다.2019년 7월 일... 3 얼어붙은 삼성 반도체에 볕드나…몸값 뛰는 D램·낸드 D램 고정거래가격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낸드플래시 가격이 오르는 등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선 오랜 기간 ‘겨울잠’을 잤던 삼성전자에 예상보다 빨리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