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수 "피서철 코로나 지역 확산 방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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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4명 추가 확진…"덕포오일장 방문자 전원 음성"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과 관련해 "수도권에서의 신규 감염이 영월군으로 확산하는 엄중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6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준수를 통한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을 호소했다.
이어 "여름 휴가철 방문객 증가 등으로 확진자도 증가하는 풍선효과가 우려된다"며 "수도권을 방문했거나, 외부 방문객과 접촉했을 때는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신속하게 선제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영월에서는 지난 5일 하루 4명(영월 66∼69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영월군은 확진자 이동 동선인 지난 5일 덕포오일장 방문자 127명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는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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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군수는 6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준수를 통한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을 호소했다.
이어 "여름 휴가철 방문객 증가 등으로 확진자도 증가하는 풍선효과가 우려된다"며 "수도권을 방문했거나, 외부 방문객과 접촉했을 때는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신속하게 선제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영월에서는 지난 5일 하루 4명(영월 66∼69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영월군은 확진자 이동 동선인 지난 5일 덕포오일장 방문자 127명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는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