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 진단검사 받은 광주 유흥업소 종사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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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확진자 4명(누적 2천963명)이 추가됐다.
2명은 기존 확진자 관련, 2명은 유증상 검사자다.
유증상 검사자 중 1명은 유흥업소 종사자로 2주마다 받아야 하는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시는 감염병 고위험 시설인 유흥시설, 콜라텍, 헌팅포차, 홀덤 펍, 노래연습장의 업주와 종사자는 2주마다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지난달 31부터 지난 4일까지 5천449명이 검사를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