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전자책 제공
서울시는 자치구별로 활동하는 보육반장들이 직접 발로 뛰어 수집한 지역별 육아정보를 담은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전자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동네 보육반장은 지역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데 필요한 다양한 자원을 연결해주고 양육자에게 맞춤형 육아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고민 '해결사'로, 자치구별로 4∼7명씩 14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과 상담하려면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산콜(☎120)이나 우리동네키움포털(http://icare.seoul.go.kr/icare)을 이용하면 된다.

전자책은 서울시 전자책 서비스(http://ebook.seoul.go.kr/)나 서울시 우리동네 키움포털(http://icare.seoul.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