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선사사거리서 싱크홀…복구작업 중
4일 오후 12시 58분께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선사사거리에 싱크홀(지반침하)이 생겨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싱크홀은 지름 50㎝·깊이 1.5m 규모로 지하철 8호선 연장 구간 공사 현장 부근에서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교통 사고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공사 시행사 등은 주변을 통제하고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