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닷새째 확진자 한 자릿수…오늘 옥천서 2명만 발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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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닷새째 한 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옥천에서 50대와 20대 2명이 확진됐다.
50대는 대전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무증상 상태에서 감염됐다.
경기도 광주 확진자의 지인인 20대는 기침, 인후통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밤 추가 확진자가 8명 이상 나오지 않으면 닷새째 하루 확진자 한 자릿수를 기록하게 된다.
지난달 29일 5명만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확진자가 지난달 30일 4명, 지난 1일 7명, 2일 6명에 그쳤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주에는 지난 26일만 1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을 뿐 다른 날들은 모두 확진자 10명을 밑돌아 코로나19가 다소 주춤하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이날까지 충북 도내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3천325명이다.
/연합뉴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옥천에서 50대와 20대 2명이 확진됐다.
경기도 광주 확진자의 지인인 20대는 기침, 인후통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밤 추가 확진자가 8명 이상 나오지 않으면 닷새째 하루 확진자 한 자릿수를 기록하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주에는 지난 26일만 1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을 뿐 다른 날들은 모두 확진자 10명을 밑돌아 코로나19가 다소 주춤하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이날까지 충북 도내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3천32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