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규확진 794명, 이틀 연속 800명 안팎…수도권 비중 82.1%(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역 748명-해외 46명…누적 15만9천342명, 사망자 1명↑ 총 2천25명
    서울 359명-경기 252명-부산 39명-대전 28명-인천·충남 각 16명 등
    수도권 확진자 나흘연속 600명대…어제 2만9천15건 검사, 양성률 2.74%
    신규확진 794명, 이틀 연속 800명 안팎…수도권 비중 82.1%(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진 가운데 3일 신규 확진자 수는 800명에 육박했다.

    전날보다는 30여명 줄면서 일단 800명대로 올라선 지 하루 만에 800명 아래로 내려왔다.

    그러나 금요일 확진자(발표기준 토요일) 기준으로는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기 시작한 올해 1월 2일(820명) 이후 26주 만에 최다 기록이다.

    특히 지역발생 확진자 중 인구가 많은 수도권 비중이 연일 80%를 웃도는 데다 전파력이 더 센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도 확산하고 있어 앞으로 유행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신규확진 794명, 이틀 연속 800명 안팎…수도권 비중 82.1%(종합)
    ◇ 지역발생 748명 중 수도권 614명, 82.1%…수도권 일평균 확진자 531명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94명 늘어 누적 15만9천34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826명)보다 32명 줄었다.

    그동안 300∼600명대를 오르내리던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의 잇따른 집단감염으로 인해 최근 며칠 새 700명대를 거쳐 800명대까지 급증한 상황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14명→501명→595명→794명→761명(당초 762명에서 정정)→826명→794명이다.

    이 기간 700명대가 3번, 500명대가 2번, 600명대·800명대가 각 1번이다.

    신규확진 794명, 이틀 연속 800명 안팎…수도권 비중 82.1%(종합)
    1주간 하루 평균 약 698명꼴로 나오면서 700명에 육박했다.

    이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65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748명, 해외유입이 4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달 30일(759명)부터 나흘째 700명대를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서울 353명, 경기 247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총 614명(82.1%)이다.

    수도권의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531명으로, 새 거리두기 기준으로 이미 3단계(500명 이상) 범위에 들어온 상태다.

    비수도권은 부산 35명, 대전 28명, 충남 16명, 강원 11명, 대구·경남 각 8명, 전남 6명, 충북 5명, 전북·제주 각 4명, 광주·세종·경북 각 3명 등 총 134명(17.9%)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마포구 음식점-수도권 영어학원 7곳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가 245명으로 늘었다.

    특히 홍대 인근 주점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은 부산까지 전파된 상황이다.

    이 밖에 서울 강서구 실내체육시설(누적 17명), 마포구 댄스 연습실(22명), 수원시 주점 및 실내체육시설(42명) 등에서도 추가 감염 사례가 나왔다.

    신규확진 794명, 이틀 연속 800명 안팎…수도권 비중 82.1%(종합)
    ◇ 위중증 환자 1명 줄어 총 144명…전국 17개 시도서 확진자
    해외유입 확진자는 46명으로, 전날(61명)보다 15명 적다.

    이 가운데 2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3명은 서울(6명), 경기(5명), 부산(4명), 인천·경남(각 2명), 울산·충북·전남·경북 (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인도네시아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우즈베키스탄 7명, 인도·몽골 각 4명, 브라질 3명, 캄보디아·미얀마·러시아·카자흐스탄 각 2명, 키르기스스탄·필리핀·아랍에미리트·그리스·세르비아·도미니카공화국·남아프리카공화국·튀니지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19명, 외국인이 27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359명, 경기 252명, 인천 16명 등 총 627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천2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27%다.

    위중증 환자는 총 144명으로, 전날(145명)보다 1명 줄었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813명 늘어 누적 14만9천132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20명 줄어 총 8천185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67만617건으로, 이 가운데 1천37만7천366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3만3천90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2만9천15건으로, 직전일 2만7천286건보다 1천729건 많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74%(2만9천15명 중 794명)로, 직전일 3.03%(2만7천286명 중 826명)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9%(1천67만617명 중 15만9천342명)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 1일의 서울 지역발생 확진자 1명이 단순 재검출 사례로 확인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 통계에서 제외했다.

    신규확진 794명, 이틀 연속 800명 안팎…수도권 비중 82.1%(종합)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초등생 목덜미 잡아채 복도로 내쫓은 교사…法 "해임 정당"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목덜미를 잡아끌어 교실 밖으로 쫓아낸 교사의 해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행정1부(이윤직 부장판사)는 초등학교 교사 A씨가 제기한 해임처분 취소 소송을 ...

    2. 2

      재미교포, 한국에서 사업 땐 신고 대상

      해외에서 신탁재산을 운용하고 있거나 운용할 계획이라면 늦어도 올해 상반기까지 신고 요건과 작성 자료를 미리 점검해야 한다. 특히 2025년 이전에 설정된 해외신탁도 신고 대상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8일 국세...

    3. 3

      "절세할 방법 없나"…로펌 찾는 슈퍼리치들

      해외신탁 첫 신고 마감을 6개월 앞두고 로펌을 찾는 상위 0.01% ‘슈퍼리치’(초부유층)와 기업이 늘고 있다. 신탁은 자산 명의를 분리해 상속·증여세 부담을 줄이는 수단으로 활용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