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대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받는 법…궁금하면 들어와!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국가 등 단체적인 차원에서도 '데이터'는 매우 요긴하게 활용되고, 그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데이터를 활용하여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공모전과 경진대회가 많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릴 경진대회 역시 데이터와 관련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주관하는 NTIS 정보활용 경진대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NTIS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를 뜻하는데요, 이 NTIS 내/외부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및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실제 서비스에 반영되는 만큼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활용 가능성 등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국가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인만큼 선발이 되면 앞으로의 커리어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죠?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다섯 팀을 선발하며, 선발 된 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총상금 500만 원이 수여됩니다.

참가신청서, 공모내용 요약서, 공모작 등의 제출 서류는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되니, 누구든 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서류 접수 기간은 6월 21일 월요일부터 7월 20일 화요일까지입니다.

발표 및 시상식 날짜를 포함한 자세한 요강은 지금 올콘 홈페이지에서 '2021 NTIS 정보활용 경진대회'를 검색하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allm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