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음성서 2명 확진…충북 누적 3천3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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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나왔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충주와 음성에서 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주에서는 지난달 28일 양성으로 확인된 초등학생의 40대 가족이 격리 중 확진됐다.
음성에서는 서울 서초구 확진자의 지인인 30대가 감염됐다.
이 30대도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319명이 됐다.
/연합뉴스

충주에서는 지난달 28일 양성으로 확인된 초등학생의 40대 가족이 격리 중 확진됐다.
음성에서는 서울 서초구 확진자의 지인인 30대가 감염됐다.
이 30대도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319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