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점래 MOT 대표, 세자녀 출산축하금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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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전기자동차 밧데리 제작 전문업체 (주)MOT(엠오티) 마점래 대표가 출산축하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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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대표는 “최근 자동차 부품제작 동종업체의 기부소식과 재단의 제7회차 1억1000만의 출산축하금을 지급 기사를 접하고 인구증가와 출산율 제고를 위하여 재단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하여 기업과 국민이 동참을 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한다“고 전했다.
마 대표는 “이번 기부금을 계기로 사내 직원 중 다출산자에 대한 우대하는 방안과 출산을 장려하는 사내 추진방안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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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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