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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 "HMM, 2분기 깜짝 실적 전망…목표가 18%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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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상향
    사진=HMM
    사진=HMM
    대신증권은 2일 HMM에 대해 업황 초강세에 따라 2분기 호실적을 예상한다며 투자의견은 '마켓퍼폼'(marketperform·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기존 5만1000원에서 6만원으로 17.6% 상향 조정했다.

    대신증권은 투자의견 상향의 근거로 △컨테이너 시황의 호황이 예상보다 장기화 △2분기 깜짝 실적으로 실적 추정치 상향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는 판단 등을 들었다.

    시장에서 추정한 HMM의 2분기 실적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6% 증가한 3조원, 영업이익은 934.6% 증가한 1조4351억원, 지배순이익은 1611% 증가한 4809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스폿(spot) 운임 강세, 서비스 컨트랙트(service contract) 운임 상승, 캐파(capacity) 증가와 견조한 컨테이너 수요 증가 등으로 2분기에 시장 컨센서스를 약 40%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2분기 아시아-유럽 SCFI(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는 전 분기 대비 25.9% 상승해 1TEU당 5180달러를 기록하는 등, 항만체선과 선사들의 서비스 차질로 하주들의 스페이스 확보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컨테이너 운임의 상승과 공급망 차질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목표주가 6만원은 기 발행 주식수 3억4500만주, 산업은행 전환사채 6000만주, 해진공이 보유한 191회 영구전환사채의 전환가능 주식수 8360만주 등 총 발행 주식수 4억8900만주를 가정했다고 설명했다.

    목표시가총액은 29조3000억원으로 올해 추정 실적 기준 PER 8.1배다. 양 연구원은 "전환사채 주식 전환으로 파생상품 평가손실 반영, 주식발행초과금과 자본금 증가, 부채 감소 등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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