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국민의힘 서울시당과 '당정 간담회'를 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당 측에서는 이준석 당 대표,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과 서울지역 당협위원장들이, 서울시에서는 오 시장과 강철원 민생특보, 박찬구 정무수석, 이광석 정책수석, 이창근 대변인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오전 7시 30분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 강당에서 열린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에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등 주최로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