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서 트럭 3대 추돌…전기공사하던 근로자 등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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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3시 24분께 충북 증평군 증평읍 방축리 국도에서 트럭 3대가 추돌했다.
사고는 음성에서 증평 방면으로 달리던 13t 탑차가 앞서가던 1t 트럭을 추돌하고, 이 트럭이 전봇대 수리를 위해 길가에 세워져 있던 전기공사 차량을 들이받아 일어났다.
이 사고로 전기공사 차량의 사다리에 올라 작업하던 A(53)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1t 트럭 운전자 B(35)씨도 다쳤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사고는 음성에서 증평 방면으로 달리던 13t 탑차가 앞서가던 1t 트럭을 추돌하고, 이 트럭이 전봇대 수리를 위해 길가에 세워져 있던 전기공사 차량을 들이받아 일어났다.
이 사고로 전기공사 차량의 사다리에 올라 작업하던 A(53)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1t 트럭 운전자 B(35)씨도 다쳤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