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비대면 시대 임상시험 안전 확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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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비대면 시대 임상시험 참여자의 안전 확보와 임상시험 혁신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주요 임상시험 센터장 및 관련 단체장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비대면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 확충 방안을 논의하고 임상시험 센터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또 중앙임상심의위원회·비대면 임상시험 규제를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임상시험(승인 건수)의 글로벌 순위(6위)는 전년도(8위)보다 2단계 상승했다"며 "기반과 역량을 더욱 확충해 글로벌 리더 국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처장은 "새로 도입하는 중앙임상심의위원회·비대면 임상시험 제도 등이 안착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 센터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간담회 참석자들은 비대면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 확충 방안을 논의하고 임상시험 센터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또 중앙임상심의위원회·비대면 임상시험 규제를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임상시험(승인 건수)의 글로벌 순위(6위)는 전년도(8위)보다 2단계 상승했다"며 "기반과 역량을 더욱 확충해 글로벌 리더 국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처장은 "새로 도입하는 중앙임상심의위원회·비대면 임상시험 제도 등이 안착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 센터들도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