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서북권에 호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30일 낮 12시40분을 기해 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 동북·서북권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