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입원 고이케 도쿄지사 8일만에 퇴원…당분간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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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에 따른 건강 악화를 이유로 돌연 입원했던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69) 도쿄도(都) 지사가 입원 8일 만인 30일 퇴원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고이케 지사는 이날 도쿄도청을 통해 본인의 퇴원 사실을 알렸다.
앞서 도쿄도청은 지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준비 작업을 이끌어온 고이케 지사가 피로가 쌓여 요양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입원했다고 발표했다.
고이케 지사는 이날 퇴원했지만 당분간 출근하지 않은 채 재택근무(텔레워크) 방식으로 업무를 소화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교도통신에 따르면 고이케 지사는 이날 도쿄도청을 통해 본인의 퇴원 사실을 알렸다.
앞서 도쿄도청은 지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준비 작업을 이끌어온 고이케 지사가 피로가 쌓여 요양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입원했다고 발표했다.
고이케 지사는 이날 퇴원했지만 당분간 출근하지 않은 채 재택근무(텔레워크) 방식으로 업무를 소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