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해외 입국자 1명 코로나19 확진
30일 울산에서는 해외 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울산 282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북구에 사는 이 확진자는 지난 28일 몽골에서 입국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