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200억 규모 ESG 채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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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인 이번 채권의 발행 규모는 200억원으로 발행 금리는 3.8%다.
만기는 2023년 6월 말로 예정돼 있으며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회사 측은 이번 ESG 채권이 한국기업평가의 ESG 인증평가 결과 지속가능채권 평가 등급 중 가장 높은 'ST1'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친환경 건축물 사업과 청년임대주택 건설에 활용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이사회 직속으로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최근 1차 회의를 개최하는 등 향후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