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통과 입력2021.06.28 18:14 수정2021.06.28 18: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는 카카오페이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2017년 4월 설립된 결제 및 금융 서비스 회사다. 현재 카카오가 지분 5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수익은 2천456억원, 당기순손실은 172억원이었다. 삼성증권·골드만삭스·JP모건이 대표 주관을 맡고 대신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번 뿌린 돈, 계속 돌고 돈다?…지역화폐에 대한 오해들 한 여행객이 10만원을 내고 어느 마을의 호텔 방을 예약했다. 이 호텔은 근처 가구점에서 10만원짜리 침대를 샀다. 가구점 주인은 치킨집에서 치킨을 10만원어치 주문했고, 치킨집은 문구점에서 10만원어치 물품을 구입... 2 990원·880원…편의점 '10원 가격' 많이 보인다 했더니 편의점이 초저가 ‘10원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고물가에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소비자가 저렴한 상품 구매를 늘린 영향이다.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U는 이달 중순 업계 최저가인 990원 ... 3 임영웅 콘서트 갈 때 '필수'…5060 취향저격 카드 나왔다 시니어를 노린 금융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막강한 소비력을 갖춘 5060세대가 주요 고객으로 부상하고 있어서다. 카드업계에선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특화카드를 연이어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달라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