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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썸,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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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조신근 빗썸코리아 대외협력실장(오른쪽), 홍두화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왼쪽)이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고액기부클럽 가입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빗썸코리아)
    지난 25일 조신근 빗썸코리아 대외협력실장(오른쪽), 홍두화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왼쪽)이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고액기부클럽 가입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빗썸코리아)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대한적십자사의 고액기부클럽(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RCSV는 적십자사가 표준화한 법인 대상 사회적 가치 인증프로그램으로 기업은 1억원부터 100억원까지 구간별로 참여할 수 있다. 빗썸은 지난해 코로나19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했다.

    빗썸은 소외 이웃과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취약계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ON전한 너의 삶을 응원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올해 초에는 이른둥이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업계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고 취약계층 어린이, 홀몸 어르신 등 지원을 위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빗썸은 작년 9월 대한적십자사가 사회공유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도 수상했다.

    빗썸 관계자는 "고객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로 거듭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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