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업무용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지난 24일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휴맥스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직원들이 스마트폰 예약을 통해 전기차를 빌려 쓸 수 있도록 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업무 시간 후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해 교통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마포구, 업무용 전기차 공유 서비스 도입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