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봉도 인근 해상서 여객선 고장…입항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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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8분께 인천시 옹진군 장봉도 인근 해상에서 삼목선착장으로 향하던 여객선 A호가 고장으로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A호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1시간여 만에 해경에 의해 선착장으로 옮겨졌다.
인천해경서 관계자는 "차량을 싣고 내리는 램프 장비가 고장 나면서 입항이 지연됐다"며 "승객 5명을 선착장으로 무사히 이동 조치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