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전노래방 발 확산 지속…동시간대 이용자 등 10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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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병원 간호사 확진, 접촉자 검사 진행 중
광주에서 동전노래방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확진자 6명(누적 2천908명)이 추가됐다.
이 중 4명은 북구 한 동전노래방 관련 확진자들이다.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동전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10명으로 늘었다.
9명은 17일 동시간대 이 노래방 이용자들이며 1명은 직원이다.
현재까지 315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9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방역 당국은 17∼22일 이 노래방 이용자들은 검사를 받도록 안내 문자를 보냈다.
전날 택시 기사와 서구 한 중급병원 간호사가 확진돼 택시 이용자와 병원 직원·방문자들을 상대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확진자 6명(누적 2천908명)이 추가됐다.
이 중 4명은 북구 한 동전노래방 관련 확진자들이다.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동전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10명으로 늘었다.
9명은 17일 동시간대 이 노래방 이용자들이며 1명은 직원이다.
현재까지 315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9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방역 당국은 17∼22일 이 노래방 이용자들은 검사를 받도록 안내 문자를 보냈다.
전날 택시 기사와 서구 한 중급병원 간호사가 확진돼 택시 이용자와 병원 직원·방문자들을 상대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