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서 경찰관 2명 백신 1차 접종 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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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 중 A 경위는 확진된 지인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경위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B 경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이 나왔다.
A경위와 B경감은 각각 지난 6월과 4월에 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했고 2차 접종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마포경찰서는 사무실 일부를 폐쇄하고 청사 전체를 소독하는 한편, 본서 직원 전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