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기업 휴이노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부담을 겪는 심장병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1000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이식형 제세동기(ICD, Implantable Cardioverter-Defibrillator) 삽입 환자를 포함한 고위험 심장병 환자의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심장재단은 선천성·후천성 심장병 환자의 수술 및 치료비를 지원하는 공익 재단으로, 국내외 심장병 환자들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ICD는 돌연심장사 위험이 높은 환자의 심장에 삽입돼 심각한 부정맥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전기 충격을 전달해 심장 리듬을 정상화하는 장치다. 고령화와 심혈관 질환 증가로 ICD 삽입 환자 역시 꾸준히 늘고 있어 지속적인 치료 및 관리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박대성 휴이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중증 심장병 환자들이 경제적 이유로 치료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돕는 것이 헬스케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휴이노는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 실시간 인공지능(AI) 텔레메트리, 장기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AI 심전도 모니터링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최근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선정한 ‘2026 Emerging AI+X Top100 유망 AI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의료 AI 분야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또한 회사는 심전도 모니터링 수요가 높은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장기 심전도 분석 솔루션 ‘메모 케어(MEMO Care)’와 AI 텔
배우 겸 가수 장나라의 소속사 관계자 A씨가 사망했다. 다만 앞서 알려진 내용과 다르게 개인적인 문제인 것으로 파악됐다.10일 장나라 측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사생활이라 언급하기 어렵지만 고인의 죽음과 관련해 회사와 관련된 것은 없다"고 못 박았다. 앞서 A씨가 9일 사망했고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해당 소속사가 투자 문제와 관련해 갈등 상황을 겪고 있었으며, 다만 해당 사안과 이번 사건 사이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내용이 덧붙여져 논란이 됐다.장나라 측 관계자는 "A씨는 회사의 직원이었다"며 "설사 회사에 투자나 갈등 상황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으로 A씨가 압박을 느낄 상황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인의 명예와 남겨진 이들을 위해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일로 장나라에게 불똥이 튄 상황이다. 장나라는 꾸준한 기부와 유기 동물을 돌보는 선한 이미지로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을 뿐 아니라,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 시즌2를 촬영 중이다.소속사 측에서는 A씨의 비극과 더불어 장나라의 활동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지 고심하는 분위기로 전해진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그룹 소녀시대 유리(본명 권유리)가 유공납세자 표창을 받는다.서울시 강남구는 지난 9일 구청에서 '2026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성실 납세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유공납세자는 개인 5명, 법인 5개사로, 이 가운데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유리도 포함됐다.다만 현재 상연 중인 연극 'THE WASP(말벌)'에 출연 중인 유리는 시상식에는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강남구는 매년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선정 대상은 강남구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단체·법인 가운데 최근 10년간 체납이 없고 8년간 매년 2건 이상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경우다. 또한 전년 납세액이 개인·단체는 1000만원 이상, 법인은 50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강남구는 성실 납세자에게 협약 의료기관 건강검진비 할인 등 의료 지원, 공연료 할인 등 문화 혜택, 문화센터·주민자치센터·평생 학습관·체육 시설 수강료 및 이용료 감면 등 혜택을 제공 중이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이행해 주신 유공납세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예우를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으로 구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