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6·25 맞아 대북기조 전환 촉구 "한미 엇박자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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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달콤한 평화 쇼에 취해 엄중한 현실을 외면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초하지 않은 채 엇박자를 내는 일은 이제 멈춰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참전용사 처우 개선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안혜진 대변인은 논평에서 "현 정권의 굴종적 대북 정책으로 포악한 북풍한설은 갈수록 거세져 가고, 우리 정부는 전전긍긍 눈치 보기 바쁜 현실이 그저 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