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3차원(3D)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5회 DfAM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DfAM은 한 층씩 적층해 형상을 만드는 3D 프린팅 관련 핵심기술이다. 다음달 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예선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디자인 실물 제작을 지원한다. 11명의 수상자를 선발해 총상금 2300만원 등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