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 고랭지 양파' 대만 수출길…8월까지 총 600여t 입력2021.06.23 15:21 수정2021.06.23 15: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 남원의 지리산 고랭지에서 생산된 양파가 23일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 이 양파는 지리산 자락인 남원 주천면과 이백면, 운봉읍 등지에서 생산된 것으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수출이 성사됐다. 이날 48t이 선적됐으며 8월 초까지 모두 600t가량이 수출될 예정이다. 7월 중순부터는 미국에도 수출될 예정이다. 시는 양파와 함께 파프리카, 배, 포도, 멜론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月 300만원씩 따박따박…"죽을 때까지 걱정없어요" 한국 가계는 유독 부동산 자산 의존도가 높다.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은 전체 ... 2 "누워서 용돈 벌어요" 입소문 나더니…4050까지 푹 빠졌다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앱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앱과 재테크의 합성어인 앱테크는 스마트폰 앱으로 출석체크... 3 "가로수길 왔다가 충격 받았어요"…결국 곡소리 터졌다 [현장+]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서 나왔다가 충격받았어요. 정말 심각해요."수년 만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은 천모씨(35)는 황폐하다시피 변한 가로수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너무 북적한 것보다는 나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