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3명 코로나19 양성…2명 감염 경로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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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11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으며 나머지 2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이날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계양구 5명, 부평구 4명, 서구·남동구 각 2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1개 가운데 7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589개 중 94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79만1천668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천61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