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방배역 먹자골목 '맛집 컨설팅' 지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방배역 먹자골목 외식업체 20곳을 선정해 '우리동네 맛집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의 전문 컨설턴트가 기존 레시피 개선, 신규 메뉴 개발, 매장 환경 및 고객 응대 개선 등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참조해 오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조 구청장은 "경쟁력과 역량을 갖춘 골목상권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