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공예센터는 26∼27일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1층 공예마당에서 무인 공예장터 '예술시장 천수답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50개 창작팀이 만든 수공예품 200여종과 먹거리를 판매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장터는 매대에 판매자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문객은 구매하고자 하는 물건이 있으면 현장 관리 직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서울여성공예센터, 26∼27일 무인 장터 운영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