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선 KTX 터널서 원인 미상 연기…1시간 30분 만에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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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8분께 횡성역과 둔내역 사이 우천터널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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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강릉선 KTX 상·하행 열차 운행을 모두 중단하고, 연기가 모두 빠질 때까지 기다리며 시설을 살폈으나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오후 6시 35분께 상·하행 운행을 모두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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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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