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어시장 활성화…인천 남동구-현대차 맞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차는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인천과 경기 부천·김포 지역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소래포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어시장 상인 조합을 대상으로 차량 사후서비스(A/S) 연계 지원을 추진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물품도 제공한다.
소래포구 어시장은 2017년 화재로 큰 피해를 본 뒤 3년 9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다시 문을 열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소래포구 어시장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현대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